신한은행 충북본부, 5000만원 기탁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는 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권순박)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

신한은행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도 5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영화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경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의림지 무대와 비행장 무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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