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힐링 교육 ‘플라워테라피’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교육은 체험형 치유프로그램으로 장기근속 종사자에게 참가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개 기수로 나눠 7월과 8월 각각 4회에 걸쳐, 꽃바구니·리스 만들기, 건조소재를 활용한 가랜드와 프리저브드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 등 다양한 작품 제작활동을 진행한다.

제천복지재단은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해 종사자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한 힐링캠프, 문화살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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