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19∼34세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인 청년이다.

또 청년이 포함된 가구의 기준중위소득이 100% 이하로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청년은 가입 가능 연령이 만15∼39세 미만으로 더 넓으며, 근로사업소득 기준도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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