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처우개선·배구 저변 확대 최선”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군은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68·사진)이 충북 배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유 위원장은 “시대에 맞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임원 선출을 통해 선수 처우개선 및 배구 저변확대에 노력해 충북 배구협회를 전국 최고의 협회로 만들겠다”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2007년 단양군 배구협회장에 취임한 유 위원장은 이후 충북도 배구협회 부회장, 한국중고배구연맹 부회장, 충북도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충북도배구협회 감사, 한국중고배구연맹 자문위원, 대한배구협회 상임이사 등 중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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