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 덕산면 덕산양채축제추진위원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1회 덕산양채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품질 ‘양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제천 가요제 본선과 미스 트롯 출신 홍지윤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 펼쳐진다.

또 축제기간 동안 양채 출하촉진대회와 주민 노래자랑 등이 열리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고품질 양채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관람객들은 양채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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