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7지역 충주로타리클럽 59대 허성봉(61) 회장이 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신임 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주로타리클럽의 59대 회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클럽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하고, 다 같이 참여하여,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자’란 슬로건 아래 모든 회원들과 소통하고 함께 동참하는 클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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