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예총이 50년사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주예총이 50년사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회장 최내현, 충주예총)가 성내동 문화창업재생허브 다목적실에서 50년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3일 예총에 따르면 지난 1971년 창립이후 9개 전문예술협회로 활동해 온 충주예총은 지난해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충주예총 50년사’를 집필, 지난 6월 출간했다.

이번에 제작된 ‘충주예총 50년사’는 붓재 서동형 서예가가 표지 제작을 맡았고 각 분야 예술인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가 반세기 동안의 충주예총 발자취를 총 700여 페이지에 담았다.

최내현 회장은 “그동안 충주의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있었기에 충주예총 50년사가 발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과 소통해 충주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