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요즘 트렌드인 ‘숏폼’ 스타일의 영상을 발굴해 도민에게 재미와 유쾌함을 줄 수 있는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접수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충북도를 소재로 한 모든 분야의 영상으로 참여 가능하다.

영상은 60초 내외(±10초)의 가로 또는 세로 동영상으로 순수 창작영상물이어야 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중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유튜브, SNS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스타일의 영상을 통해 MZ세대의 흥미를 유발하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영상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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