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 발달지원센터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있는 발달지체 및 자폐성장애 영·유아에게 응용행동분석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한시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대학 인근에 거주하는 48개월 이하의 발달지체 또는 자폐성장애 영·유아와 함께 부모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부모는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월 1일까지 특수교육대학원 행정실 (won601@kongju.ac.kr)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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