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다음달 5일까지 ‘2022년도 사회적 약자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자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기초생계급여자와 차상위,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 가구다.

군은 각 읍면 산업팀의 협조를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세대당 100만원씩 총 74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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