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사고 주의 당부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청지역은 강하고 많은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인해 30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28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8~30일)은 충남권, 충북중·북부 100~200mm, 충북남부 50~100mm이다.

29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25~28도, 충주 24~28도, 괴산 23~27도, 대전 25~27도, 천안 24~27도, 세종 25~27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30일 청주 25~30도, 충주 23~29도, 괴산 23~29도, 대전 25~30도, 천안 23~29도, 세종 24~30도 등 전날보다 최고기온이 2~3도 가량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등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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