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 공직자 5명이 이달 말로 짧게는 25년, 길게는 34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28일 군에 다르면 배기호 재무과장, 이희규 용화면장, 영동읍 박미숙 부팀장, 양산면 곽양헌 부면장, 국악문화체육과 이문환 팀장이 이달 30일자로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한다.(사진)

이들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앞장서며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 왔다.

퇴임 격려행사는 퇴임자들의 요청과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외부 참석자 없이 부군수 집무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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