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 장안면 생활개선회(회장 오복연)가 28일 장안면 구인리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생활개선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를 다듬고 직접 양념을 버무리는 등 어르신들이 드실 열무김치 150kg를 담가 11개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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