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과정에서 18명의 교육생이 전 과정을 수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과정은 응급처치, 수상 인명구조, 동력수상기구 조종면허 등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S등급을 받기도 한 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금까지 총 9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최근 취업에 성공하는 교육생이 늘어나면서 인기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료를 마친 교육생들이 단양 곳곳에서 레저스포츠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관광도시 단양을 알리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