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최근 충청소방학교에서 주관한 2급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에서 2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최종 합격한 보령소방서 소속 119구조구급센터의 원다빈 소방교, 윤웅기 소방사는 평상시에도 개인 기량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이번 시험도 합격을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상천 서장은 “최종 합격한 두 명의 대원을 포함해 곳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보령소방서 전 직원이 늘 자랑스럽다”며 “현장에서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