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202. 토요발명메이커학교(기초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토요 발명메이커학교는 기초적인 발명 관련 이론과 메이킹 활동으로 발명의 기초 소양부터 우리 주변의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창의활동까지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11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1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반 10명과 상상반 9명으로 나눠 과정을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발명의 정의와 창의성 △창의성 미션활동 △발명기법과 기법을 활용한 미션활동 △선행조사와 특허 관련 발명검색활동 △발명대회 소개와 심화반(하반기) 안내 △발명관련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학생의 창의력 신장과 발명메이킹 역량까지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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