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 관내 농업인들의 단합과 농촌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증평군 농업인단체 합동수련대회가 지난 24일 개최됐다.

이날 합동수련대회는 홍성열 군수와 연풍희 군의장 등을 비롯한 농촌 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 쌀 전업농회, 4-H회, 축산단체협의회 등 7개 단체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 지역농업 발전과 단체 활동에 모범을 보인 한옥태 외 6명이 군수표창을 받는 등 11여명의 회원들이 표창과 패를 받았고, 우수회원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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