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군 문광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흑석리 마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미용봉사를 제공했다.

올 초부터 세 번째 진행된 미용봉사는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통 취약지역 경로당 이용 노인과 거동불편 노인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2회째 봉사는 문법3리와 양곡2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미용봉사를 제공해 호응을 받았다.

이현주 문광면장은 “봉사자들께 감사드리고 소외계층 주민들을 도울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