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이 보훈가족 모범취학자녀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전수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이 보훈가족 모범취학자녀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전수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형중)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모범취학자녀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전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훈가족 취학 자녀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면학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이번 표창은 국가유공자 자녀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아동센터에서 미술봉사 등 나눔 실천은 물론, 학업성적도 우수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3학년 재학 중인 A양에게 전수했다.

윤형중 지청장은 “표창장을 전수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학업에 전념해 마지막까지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역량을 갖춘 사회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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