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은 2022년도 관외 대학생 생활안정지원비 대상자 69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95명에게 총 1억9천500만원의 생활안정지원비를 지급했으며, 올해 상반기 대상자 69명에게 총 6천900만원의 지원비를 지급한다.

대상자 선발 결과는 청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관외 대학생 생활안정지원비가 지역인재양성 및 학비부담 경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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