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P/BPR용역 착수보고회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LX 충북지역본부는 21일 충북도 공간정보 플랫폼 고도화 및 활성화를 위한 ISP/BPR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3단계 구축사업에 앞서 변화된 행정 환경을 고려한 광역서비스를 만들고, 플랫폼 환경 구축에 따라 도내 기초지자체와 협업 모델을 발굴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LX 충북본부는 2020년부터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1, 2단계 사업을 수행하여 자유공간, 협업공간, 브리핑공간, 산업 공간, 부동산 공간, 생활공간, 공유재산 공간 등 11종의 충청북도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했다.

충북본부는 인프라 및 데이터 공유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공간행정을 구현했다. 플랫폼 3단계 사업은 하반기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승택 충북본부장은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이 도내 통합 공간행정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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