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경찰서(서장 김철문)가 21일 탈북민 대상‘사이버 침해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탈북민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대폰 번호 차단’, ‘휴대폰 소액결제 차단’,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등록’ 등을 시연하고 직접 실습을 진행,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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