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평생학습관이 지난 17일 휴(休)일 학습관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만들기’란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휴일 학습관은 시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샌드아트교실 등 6개 과정이 매주 토요일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습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통해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의 부재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개강한 ‘가족과 함께하는 베이킹클래스’과정은 선착순 모집 2일 만에 접수가 마감, 휴일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 하는 학습자들의 배움의 수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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