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위원 위촉·특강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는 16일 증평군 블랙스톤 벨포레 세미나실에서 충북 태양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워크숍에는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솔라밸리정책협의회 위원, 도·시·군 신재생에너지 담당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솔라밸리정책협의회는 ‘글로벌 스마트 솔라밸리 충북조성’을 목표로 충북 태양광산업을 육성하고자 산·학·연·관 전문가로 2011년 구성한 협의회로 출범해 지난 11년간 활동하면서 다양한 정책개발 및 발전전략 수립으로 충북의 태양광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솔라밸리정책협의회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태양광공사협회 이재우 상근부회장, ㈜KT 송영태 상무, 한국폴리텍대학 전기에너지과 이준영 교수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태양광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탄소중립 태양광산업 대응방안(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사업실 최성우 실장) △태양광 탄소중립 R&D로드맵(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명승엽 태양광PD) △수상태양광 정책 및 추진현황(한국수자원공사 태양광사업부 오봉근 부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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