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와 충북상인연합회는 지난 15~16일 충주 더조선수안보 호텔에서 도내 상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전통시장 상인 마케팅 교육’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이 소비자가 요구하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익히고 참석자 간 정보 공유 및 전통시장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

마케팅 교육에서는 △충북도 전통시장 지원 시책 소개(충북도) △포스트코로나 전통시장 마케팅 활성화 방안(前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온누리상품권 운영안내 및 부정유통사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품권사업실장)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의  의식 변화와 함께 편리한 시장환경 조성 등 자생력 확보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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