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류창현)는 16일 진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2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이라는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자문위원간 자유토론을 통해 여러 의견을 수렴했으며 협의회의 주요 사업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지역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각종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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