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진행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15일부터 충북대 Pro메이커센터에서 창업에 뜻이 있는 도내(예비)창업자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2022년 충북 스타트업 연합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충북Pro메이커센터,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충북지식재산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 3D프린터 시연 및 시제품 제작 체험 등 14개의 다양한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하면 △심화교육의 경우 32시간 이상 출석 시 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 제19기(22년 3기) IP 창업Zone 교육 수료증 발급 △특허 권리화 지원 △스타디움 365 사업화 지원 시 최대 10점 가점 부여 △우수 아이디어 3D 프린팅 모형 설계비 및 제작 지원 △외부전문가 1대 1 자문 지원 △창업자 후속지원 △2022 충북 여성창업 경진대회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충북 유일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으로 지난 1일부터 개장해 충북대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메이킹 서비스와 시제품 제작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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