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18건 등 24건 안건 심사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제11대 충북도의회 마지막 회기인 400회 임시회가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 도의회는 조례안 18건, 동의안과 승인안 각 2건 등 모두 2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충청북도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한다.

충북도가 제출한 ‘충청북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8건을 처리한다.

도교육청이 낸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3건도 처리한다.

도의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연다. 이어 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의안 등을 심사한 뒤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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