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심)에서는 지난 7일부터 4일간 삼수, 문상, 백곡초등학교 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편지지, 봉투, 우표 등을 전달하고 ‘효 편지쓰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18년 동안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부모님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함양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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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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