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는 9일 운영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회계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 회계연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대한건설협회 주요동향 등의 보고가 이뤄졌다.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윤현우 회장은 “정부의 규제강화에 따른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업역개편 후속조치에 대한 대응과 불공정 관행 및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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