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교육감 당선인 소감] “미래 대비 새 패러다임 도입”

[충청매일]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8대 충북교육감에 당선된 윤건영(사진) 당선인은 “새로운 충북교육을 꼭 실현해 교육이 충북의 자랑이었던 옛 영광을 재현해 내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 “이번 교육감 선거를 치르면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더불어 새로운 충북교육을 향한 길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의 교육비전 ‘지속가능한 교육-미래는 교육이다’라는 말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지금의 충북교육에서 좋은 것은 이어가고, 발전시키는 한편 미래를 대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도입해 충북교육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