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2 여행 가는 달/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이벤트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청주 시티투어 원도심 투어와 수암골 추억여행 스케치 체험행사 참여자, 육거리종합시장 2만원 이상 구매자, 유튜브 청주관광 채널 ‘놀면뭐해유?’ 구독&좋아요 이벤트 참여자에게 5천원 상당의 바우처를 준다.

1인 1회에 한해 선착순으로 지급한 바우처는 육거리종합시장 모든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별 상세 일정 등은 청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www.cheongju.go.kr/ktour/index.do)와 여행가는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우처가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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