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도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위해 시는 도심지 노후 하수(우수)관로 총 L=76km에 대해 CCTV촬영 등 정밀조사를 마쳤다.

시는 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내년에 시설공사에 착수하고, 2025년까지 노후 하수(우수)관로(굴착보수 L=5.84km, 비굴착 보수 826개소 등)에 대해 정비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사업대상지는 우선 조사가 완료된 의림동, 장락동, 청전동, 남현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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