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은 코로나19 사태로 그동안 중단했던 ‘9988행복지키미 문화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3년만에 진행된  9988행복지키미 문화활동에는 128명의 어르신이들이 참여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아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미 관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니어클럽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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