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조경순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6월 1일)을 하루 앞둔 31일 관내 투·개표소를 방문해 준비상황과 방역대책 등을 점검했다.

진천군은 총 27개 투·개표소(투표소 26개소, 개표소 1개소)를 마련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투표권을 보장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

선거일(6월 1일) 코로나19 격리자 등의 경우 관할 주소지 투표소에서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된 후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 시에는 신분증, 투표안내문자, PCR·신속항원검사 양성통지 문자 등 확진 증명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한편 군은 투·개표 지원상황실 마련하고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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