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포장부문 선정…성실시공 등 주택품질 향상 기여

박종화 대표이사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금가면에 소재한 윤건설㈜(대표이사 박종화)이 2022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수전문건설업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윤 건설은 최근 경남 진주시 LH본사에서 열린 2022년 시공품질·안전관리 우수 건설업체 시상식에서 성실시공과 철저한 현장관리, 안전관리 등 주택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장부문 우수전문건설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주 호암택지, 세종시 종합청사, 위례신도시 등 LH 도시개발 사업 도로 포장 부문에 참여해 온 윤건설은 원건설, 토우건설, 대흥건설 등 충북 우수건설기업들의 협력업체로 전국 도로 포장 공사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윤건설 지역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종화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역 건설 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공헌 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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