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프랑크푸르트서 판촉전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제천 우수 한방천연물제품 판촉전을 개최해  3만1천245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과 협업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크론베어그 대형마트인 Everyday Plus 특설매장에서 현지 판촉전을 통해 이뤄졌다.

현지 판촉전에는 충북약초영농조합법인과 슬로시티수산협동조합,농업회사법인 넉넉한사람들㈜, 청년농부들 등 4개 기업이 참가해 우수 한방천연물제품을 홍보했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앞서 지난해 7월 미국 서부지역에 3만5천188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지난 2월에는 6만6천166달러의 추가 수출실적을 달성해 미국지역에 제천 한방천연물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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