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는 제천시 송학면 무도2리와 백운면 원월리 매촌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천소방서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개최 후 총 169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69대, 감지기 338대)을 기증했다.

김형섭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은 주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과 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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