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서·옥주안 박사

최종서·옥주안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충북TP)가 차세대 신재생 에너지와 바이오산업 분야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충북 TP는 두 분야 센터장을 영입하기로 하고 차세대에너지센터장에 최종서 박사를, 바이오센터장에는 옥주안 박사를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차세대에너지센터장으로 취임한 최종서 박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박사로 삼성SDI 연구소 수석연구원과 그룹장을 거쳐 WPM(국책과제) 사무국장을 지냈다.

바이오센터장인 옥주안 박사는 부산대학교에서 미생물학 학사·석사·박사를 취득하고 우송대 생명공학부 겸임교수,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보건의료산업센터 기업지원실장, (재)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CMO의약품 팀장, 의료기기 헬스 팀장, 바이오의약팀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들 센터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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