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소이초등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1년 2개월 만에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소이 교육주체토론회’를 개최했다.
음성 소이초등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1년 2개월 만에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소이 교육주체토론회’를 개최했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 소이초등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한 교육주체토론회를 1년 2개월 만에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소이 교육주체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학교 교육과정의 발전을 위해 해마다 4회 교육주체토론회를 열어 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육현안에 대해 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듣고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아동친화학교와 행복씨앗학교 운영 성찰’, ‘우리학교 노래 만들기’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아동친화학교 인증을 받은 소이초등학교는 1년간 운영될 아동친화학교와 행복씨앗학교의 운영 내용을 교육주체들에게 소개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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