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이즈Love is...’ 출시 1주일 만에 10만건 다운로드 돌파
구글피처드 선정·리뷰 만점도…이달의 우수게임 후보에도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의 신작 게임 ‘러브이즈 Love is...(사진)’가 유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게임센터)는 입주기업 플레이앱스(대표 임재청)의 신작 게임 ‘러브이즈 Love is...’가 구글피처드(구글 플레이 스토어 선정 금주의 신규 추천게임, 세계 130여국 유저들에게 일주일간 게임 노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출시 전후로 이미 애플의 프리오더 피처드와 신작 피처드까지 선정되며 출시 1주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 돌파, 아이패드 무료게임 1위를 차지했던 ‘러브이즈 Love is...’는 이로써 구글과 애플 양대 글로벌 마켓 피처드를 모두 석권하며 피처드 3관왕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연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리뷰 5.0 만점을 기록하고 있어, 장기흥행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된 ‘러브이즈 Love is....’는 현재 투표가 진행 중이라며 유저들의 관심과 지지를 독려했다.

2020년 게임센터에 입주한 충북의 대표 게임개발사 플레이앱스는 2021년 ‘틀린그림찾기 : 일진이 사나워’에 이어 이번 ‘러브이즈 Love is...’까지 연타석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며, 게임센터 역시 이번 성과로 구글 피처드 통산 10회를 달성해 명실상부 중부권 게임 산업의 전초기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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