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문화재단([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표이사 김승환)은 도심 속 문화쉼터인 충북문화관 내 주차장과 야외정원을 하절기(5~10월)인 지난 20일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문화관은 민선 5기인 2010년에 충북도민에게 개방, 2012년에 도민들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문화의 집과 숲속갤러리, 야외공연장을 갖춘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바 있다.

이번 하절기 야외정원 야간개방 추진을 통해 도민에게 보다 열린 공간으로 다가가기위한 것이다.

충북문화재단은 ‘대성로 122번길 예술로 & 숲속아트페스티벌(5~6월, 9~11월 첫째주 토요일)’, ‘숲속인문학카페(4~11월 매월 둘째주 수요일)’, ‘숲속콘서트(4~11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등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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