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박상선)은 ‘돋보기 맞춤 제작 지원 사업’을 실시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노인 30명에게 돋보기를 지원했다.

성정2동이 처음 진행한 ‘돋보기 맞춤 제작 지원 사업’은 관내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시력 검사와 개인별 맞춤형 돋보기를 지원했다.

박상선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맞춤형 돋보기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시생활이 더욱 편안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각계각층 복지사각지대에 맞춘 사업들을 구상하고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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