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최근 대전MBC에서 천안시장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박상돈 천안시장 국민의 힘 후보가  (45.4%)로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 (29.0%)보다 16.4%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MBC는 지난 5월18일~19일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 천안시장후보 지지도를 확인한 결과 이와같이 나타났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한편.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국민의 힘)는 21일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 장터를 찾아 상인들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후보는 치솟는 물가안정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재선에 성공하면 지역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하게 살피겠다” 고 전했다.

박 후보는 시장으로 근무하면서 “시문박답” 프로그램으로 열린 행정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역민들에게 “열린시장실을 통해 소통이 잘 됐다”는 평가를 받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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