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4차례 관광문화해설도 진행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코로나19로 제한했던 단체 관람을 허용한다.

전화 사전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단체 관람이 가능하다. 매일 4차례(오전 9시30분, 10시30분, 오후 1시30분, 2시30분)씩 관광문화해설도 진행된다.

박물관이 ‘우리 인쇄문화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올해 초부터 선보인 인터랙티브, 증강현실, 모션인식 등 실감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고인쇄박물관 옆 근현대인쇄전시관에서는 머그컵 전사 체험, 나만의 일기장 체험, 월별 원데이 클래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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