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2022년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 최초로 시행되는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제천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이며, 제천형 노인일자리 440개를 포함해 3천452개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송경순 제천시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제천 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