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국민의 힘 천안시 (천안 바 선거구(부성 1동, 성거읍) - 나 번) 기초의원 윤주남 후보(현 천안문화재단 이사, 현 천안문화재단 기금운용 심의위원)는 16일 “주민의 부름을 받고 출마했다”라는 강령을 걸고 서북구 두정동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를 비롯해 이정만 천안을 지역위원장과 전용학 전 의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윤 후보를 지지했다.

윤주남의 후보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도서관 추진(와 마트 부근) ◆부성역 추진 협력 ◆부성 1동. 성거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두정역 푸르지오 아파트 실개천 조성 적극 추진. ◆범양레우스 앞파 아파트 쪽 (톨게이트 직접 진입을 위한 도로개통 추진) ◆금배 저수지 테크 설치 (신당동) ◆중학교건립추진(성거읍) ◆천흥저수지 산책로 주차장 조성(성거읍) ◆다목적 체육관건립추진(성거 소우리)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주남 후보는 “주민들을 대변한다는 것은 옛날이야기다. 지금은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평소에 찾아보아야 하고. 그것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되고 또 실행(실천)될 수 있어야만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얻는다고 생각한다. 부성 1동과 두정동. 부대동. 신당동. 업성동을 둘러보면 손길 필요한 곳이 너무나도 많다. 내가 아니면 누군가는 하겠지가 아니라 내가 해야 주민들이 편안해진다.”라는 생각으로 운동화 끈을 다시금 조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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