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공모에 2개가 선정됐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사업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덕구형 동네돌봄사업이다.

대덕구는 △중점과제 △주민생활밀착 △탄소중립 △주민건강·안전개선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 6개 분야 중 대덕구는 탄소중립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분야에서 1건씩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된 지자체는 전국에서 대덕구와 경남 합천군 뿐이다.

강규창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혁신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추진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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