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살미면체육회(회장 김원석)가 지난 13일 ‘제1회 살미면민 건강걷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미면 내사리에서 신매리로 이어지는 충주호 둘레길 포토존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5.8㎞를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어 체육회 임원진들이 마련한 무선 청소기, 전기압력밥솥, 선풍기, 라면, 휴지, 계란 등을 경품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행사에는 수안보농협, 자연과농장, 월악산농원 등 관내 기관과 업체에서 자전거와 유정란, 사과빵을 후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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