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민원 119기동대’ 운영 제안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석진(사진) 영동군수 후보는 15일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소외계층의 생활민원 해결을 위한 ‘복지·민원119기동대’ 운영을 제안했다.

‘복지·민원119기동대’는 소소한 생활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편이 누군가에게는 생활 속에서 중대한 장애 요인으로 다가와도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사안을 해결해 주는 전담조직이다.

윤 후보는 “일반인에게는 아주 평범한 일이나 노인·장애인 등 행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중대 사안으로 다가오는 전구·수도꼭지 교체, 간단한 누수 보수, 원거리 민원서류 접수·발급 등을 대행해 해결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영동군민 누구나 삶의 질이 높아 만족도 높은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 정치의 목표이다”며 “영동군복지기준선을 조례로 제정해 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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